오월
by 꽃님11 2013. 5. 1. 11:31
이제 4월과 이별하고 오월과 만난다.
겅중 겅중 쉬는날 많고 무슨 무슨날이
많아 번잡스런 오월
여린 연두에서 진 초록의 길속으로 들어서는 길목
지천에 흐드러진 봄 꽃이 눈 앞에 해사하다..
이런날 어디 강이 보이는 창 넓은 찻집에가서
달달한 차 한잔 마시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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