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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산책 길에서

나의 일상

by 꽃님11 2013. 9. 1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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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질 무렵 명절 음식끝내 놓고

 

저녁 산책길에서 만나지는 풍경들..

 

좀 더운 날이긴 하지만 황금의 들녁과

 

적당히 발효된 햇살과 덥기는 하지만

 

가을이 묻어있는 바람결 그냥

 

편안 하면서 오후의 나른한 정적이

 

아련하게 느껴지던날..

2013. 9. 18 양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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