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무게
by 꽃님11 2014. 7. 19. 08:31
쌈박한 풍경도 없고
볼만한 꽃도 없고
희뿌연 대기에 텁텁한
공기가 불쾌지수만
끌어 올렸던 시간.
하루동안 나를 포장한
힘이 소진돼 오히려
온유 해 지는 시간
간혹 울기도 했던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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