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 속에 야화
by 꽃님11 2014. 7. 27. 18:09
소나기 퍼 붓던 관곡지
처음으로 세차게 내리는
비를 그대로 맞아 보았다.
내 몸에 찌꺼기들이
씻겨 내리길 바라며
그 순간 황홀 했음을..
2014. 7. 25.새벽 관곡지
햇님 바라기
2014.08.17
맥문동
2014.08.05
아름다운 이별
2014.07.20
보라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