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봉
by 꽃님11 2014. 10. 7. 16:00
허리에 힘빠진 지금은 내 체력만큼
산을 오르고 누구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부담감과 욕심도 없는 요즘 단지 그 무엇에
성취를 위해 무리한 게단을 오른 아침
난 오늘을 감사한다.우아하게 나이
들수 있음에 감사하고 장엄하게 펼처
지는 일출을 보고 감탄 할수있는 감성에
감사하고 가고 싶은곳 보고싶은 사람
하고 싶은것 그 모든것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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