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by 꽃님11 2015. 3. 6. 10:06
나의 사랑이와 옥상에서
떠 오르는 보름달을 맞이했다.
소원을 빌자는 할머니말에
손을 모으고 열심히 중얼거리는
모습에 깊은 사랑을 느끼며
저 기도 속에는 무슨 일이든
모두 다 이루어 질것만 같다.
기도가 끝나면 아가에게
늘 밝은 새날만 계속되길..
2015. 3. 5밤 옥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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