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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by 꽃님11 2020. 5. 1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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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별 사이는

 

얼마나 먼 것이랴

 

그대와 나 사이

 

붙잡을 수 없는

 

그 거리는 또 얼마나

 

아득한 것이랴

 

 

 

이정하(간격) 중에서

*

*

이 시구가 심히

가슴을 울린다.

왜?. 문득

그의 그리움이

내 그리움이 되어

이리 울컥 눈물을

쏟아 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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