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 나온 우산
by 꽃님11 2020. 7. 2. 16:40
이제 내것이 아닌 사랑
가랑비 마냥 내리는 비는
온몸을 적시며 우산도
그대도 없는 나의 몸과
가슴을 오래도록
적시고 있었습니다.
(김석주님의 글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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