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좋아했던 가수
수많은 루머와 궁금증으로
보고 싶었던 나훈아
처음 시작에선 어딘가
언울하게느껴져서 소문이
맞는가 보다 생각했는데
힘찬 그를 보면서 깊은
가슴 벅찬 희열이 팔랑개비
처럼 뛰여서 오랜만에 느껴
보는 진정한 흥분의 시간이었다.
예전보다 얼굴이 편해지고
젊어지고 그는 은퇴를 생각
중이라 하는데 계속 우리 곁에
남아 주었으면 좋겠다.
구월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 해 주었던 뜻깊었던 시간들..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님
사 랑 합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