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농장
by 꽃님11 2022. 4. 20. 16:26
사진 초보시절
무박 출사에서
아침 해 떠 오르며
청보리에 맺힌
이슬이 영롱함에
매료되여서
제일 좋은 출사지라고
자랑했던 때가
있었다.
세월 지난 지금
한낮에 다녀왔지만
그때의 기분 같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좋다.
영백정
2022.04.20
세량지
모데미 물버전
2022.04.16
애련정의 봄
202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