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by 꽃님11 2024. 7. 4. 20:42
이분 더운 여름날
좁은 의자에서 정신
모르고 주무시고 계신다.
시원한 나무 그늘도
있으련만 아마도
술을 드신 듯하다.
가지고 있던 적은
돈을 점심이나 드시라고
비닐봉지에 넣었는데
접수는 하셨는지
지금까지 여운이 남는다.
병산서원
2024.07.31
패선 장노출
2024.07.09
친구들과~
2024.06.26
모델님
202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