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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이 필요한날.

나의 일상

by 꽃님11 2013. 6. 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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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창 통해서 들어오는 바람이

 

어쩜 가을날씨를 생각게 하는 찬 바람이 불어주고 있다.

 

그동안 더위로 지처 있던 몸과 마음을 해소 시켜주는

 

그런 날이지만 지금 나의 마음은 장맛비에

 

폭삭젖은 솜 이불같은 그런 마음이다.

 

어쩜 난 여러사람들에겐 좀 답답하게 꽉 막힌

 

여자인지 모르지만 어쩌겠어 나 자신에게 실망도 하고

 

좀 세상을 넓게보고 변해야지 하면서 발전 하지

 

못하고 있는 나지만 이것도 나의 실오라기

 

같은 자존심인 걸 어쩌 겠는가.

 

아직  모든것에  부족한 나 지만 내 주의에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이고 싶다..

201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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