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림
by 꽃님11 2013. 6. 28. 10:59
제부도 물 빠진 모래톱 위에 앉아서
갯벌을 바라보며 뭔가를 깊이 있게 생각
하시는 듯한 어르신 모습이 멋지기 보다는
쓸쓸해 보여서 한 동안을 바라보았다..
혹 나의 이율배반적인 시선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며..왠지 쓸쓸해 보이던 어르신의
뒷 모습이 오늘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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