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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by 꽃님11 2014. 4. 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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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월은 잔인한 달인가요?.

 

그 사월이 조금은 덜 잔인하게 해

 

달라고 모든 신께 기도 드립니다.

 

모든 매채를 통해 자식을 잃은

 

부모들에 삶에  절박한 바닥을

 

긋는 복 바치는 절망감에

 

너무 가여워 숨이 막힐듯 목젖이

 

조여오는 답답함을 느낍니다..

 

우리 기쁨은 슬픔에게 조금만 덜어

 

놓았다가 너무 슬픈 그들에게

 

약 처럼 조금씩 나눠주면 좋으련만..

 

절망이라 하지만 이변이 일어나서

 

모두가 귀환 할수 있는 날이

 

오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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