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월은 잔인한 달인가요?.
그 사월이 조금은 덜 잔인하게 해
달라고 모든 신께 기도 드립니다.
모든 매채를 통해 자식을 잃은
부모들에 삶에 절박한 바닥을
긋는 복 바치는 절망감에
너무 가여워 숨이 막힐듯 목젖이
조여오는 답답함을 느낍니다..
우리 기쁨은 슬픔에게 조금만 덜어
놓았다가 너무 슬픈 그들에게
약 처럼 조금씩 나눠주면 좋으련만..
절망이라 하지만 이변이 일어나서
모두가 귀환 할수 있는 날이
오길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