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리던날
by 꽃님11 2014. 12. 13. 18:17
조용히 눈내리는 저녁이면
누군가가 그리워지고 사무치는
어떤 감정이 스멀스멀 내게 감긴다.
살아온 나이가 더 많은 나이
이제 감정의 실수 같은건 하지
않을 나이가 된것 같은데 감상에
겨워하는걸보면 난 어른이
될려면 아직 먼것 같다..
그곳에 가고싶다.
2015.02.10
도촬
2015.01.10
상실
2014.12.05
잘 할수 있어요.8
201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