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by 꽃님11 2019. 11. 22. 17:13
어느 날 그와 갔던
곳을 가도
아무 감흥이 없을 때
애써 그의 얼굴을
떠 올려 봐도 미움이나
원망 같은 감정조차
들지 않을 때
그때서야 비로소
그를 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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