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
by 꽃님11 2020. 8. 8. 08:37
높은 석탑 및에 서 있는
상사화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보세요.
세송 이중 한 송이는 작고
쓰러져 있지 않은가요?.
사람이나 식물이나 마찬
가지 인가 봅니다.
둘의 사랑이 절실하면
하나는 좌절을 느끼며
쓰러지는 질투심~
보는 시각이나 느끼는
감정이 다르겠지만요.
부처님이 앞에 계신데 이율배반
적인 생각을 제가 했나봐요?.ㅎ
보랏빛 연정
2020.08.11
신륵사 도자관
2020.08.09
빛을 그리다.
2020.08.08
소나무 숲
202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