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사랑
by 꽃님11 2020. 10. 30. 12:44
가슴속에 감춰진
많은 사연들 지금쯤은
꺼내여 정리를 하고
단풍 든 하늘에 흔들어
널어야겠다.
도종환 님의 글 중에
*
그래야겠다.
이런 시구가
마음에 와
닿는 걸 보면
흐르는 세월에
지쳐가고 있는 것
같아서 더러는
슬프다.
올 한해도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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