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님 포토 스토리

눈이 오면 찾는 집 앞 공원의 산수유 빨간 열매의 하얀 눈모자를 쓰고 있는 산수유를 해마다 담지만 세월이 갈수록 예쁜 사진이 안 되는 거 같다. 이것도 나이가 들어서 일까.

꽃 접사 2023. 12. 26. 01:42

산수유 마을이 궁금해서 다녀오다. 나무가 노화되여서 인지 시기가 늦어서 인지 상태가 좋지를 못 한 거 같다. 좋은 것만 골라서 담아 왔네요.

꽃 접사 2023. 11. 24. 21:54

서리 내린 바위 틈에서 피여있는 강인한 꽃들을 데리고 왔다. 아마도 올해 마지막 꽃인 거 같다.

꽃 접사 2023. 11. 22. 20:10

꽃 접사 2023. 10. 20. 18:25

댑싸리의 이슬을 반사 랜즈로 담아보다. 빛이 없어서 그다지 좋은 사진은 못 되는 거 같다.

꽃 접사 2023. 10. 14. 23:04

5일부터 축제인데 전 4일 날 다녀왔습니다. 아직 개화가 덜 된 상태이고 폭포 장노출을 기대했는데 출사 전 날이라서 작동을 하지 않더라고요. 역시 아곳은 안개낀 아침 좋은거 같아요.

꽃 접사 2023. 10. 5. 19:40

올해는 해국이 그다지 싱싱하지는 못 하는 거 같다. 바다 버전으로 담고 싶었는데 각이 잘 안 나와서 포기 나오는 길이 많이 막히는 바람에 드라이브는 오래 했다.

꽃 접사 2023. 10. 3. 11:29

해마다 찾는 대덕사 물매화 갈 때마다 느끼지만 예전같이 탐스럽고 예쁜 꽃은 보이 지를 않는 거 같다. 그래도 만나서 반가 웠었다.

꽃 접사 2023. 9. 27. 12:30

외손주 군에 면회 갔다가 호텔이 3시에 입실이라서 꽃밭에서 이러고 놀았다. 기다리는 사람들은 지루 했을 텐데 혼자서만 즐거워서 미안하기도 했다.

꽃 접사 2023. 9. 27. 12:17

이젠 정말 늙었나 보다 화려한 꽃을 보면 기분이 설레고 모든 시름이 잊히는 걸 보면은 이날 나 그랬었다.

꽃 접사 2023. 9. 27. 12:10

연천 댑싸리가 요즘 색상이 예쁜 거 같아요. 친구들과 갑자기 다녀왔네요. 묘한 감성을 자극하는 댑싸리와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돌아왔네요.

꽃 접사 2023. 9. 24. 22:24

친구들과 푸른수목원 모임이 있던 날 컨디션 난조로 가까이에 있던 수련만 담아 보았다. (반사랜즈)

꽃 접사 2023. 9. 17.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