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님 포토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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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2014. 4. 3. 17:37

때를 져 버린 꽃들이 한 목에 무리져 다투어 피여 나고 있다. 이러다 봄 하고 입을 다무는 순간에 짧은 봄이 가 버리는건 아닌지 오늘 내리는 봄비로 인해서 낙화 되여 떨어져 버리면 어쩌지 정주고 떠나는 연인같이 무심히도 이 봄이 심히 나를 애닳게한다. 사월의 밤에...

풍경 2014. 4. 3. 17:27

대나무 숲길

아침 햇살이 쏟아지기 시작하는 이른시간 아무도 없는 대나무 숲에 홀로는 약간 추운 긴장감이 감돌지만 따듯한 햇살을 온 몸으로 받아들였던 시간..

풍경 2014. 3. 30. 17:20

봄의 유혹

꽃 접사 2014. 3. 30. 17:16

산동 산수유 마을

풍경 2014. 3. 29. 09:22

봄 날의 휴식

산수유를 담기위해 산동마을 출사간날 카메라 뱃더리 부족으로 차로 달려가는중 홀로 앉아계신 어르신의 모습에눈이 갔었다. 다녀오는 시간이 좀 됐는데 여전히 한 자리에 계시면서 힘든데 왜 그렇게 뛰여다니느냐며 먼저 말을 걸어주시던 어르신 바쁜 시간이였지만 할아버님은 왜 여..

다큐 감성 인물 2014. 3. 29.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