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님 포토 스토리

한국의 비에이란 메타나무의 하얀 눈을 기대 했는데 바람이 다 떨구어 버렸다. 그래도 기분은 좋은 아침이었다.

풍경 2022. 12. 25. 19:15

산수유가 눈 속에서 붉은빛을 보여주고 있네요.

풍경 2022. 12. 25. 19:10

오랜만에 보는 일출이라서 설레던 날 뭐든 용서 할거 같던 아침!!

일출 일몰 야경 2022. 12. 22. 18:40

눈 내리고 안개 끼는 날을 기다리다가 다녀왔다. 원하는 풍경은 아니더라도 붉은빛만 보고도 기분 좋던 날 (여주 상백리)

일출 일몰 야경 2022. 12. 22. 18:34

산책 중 늘 보이던 것들이 눈과 함께하니 새롭게 느껴집니다.

다큐 감성 인물 2022. 12. 16. 17:19

눈 내리던 날 손주와 눈을 맞으며 데이트를 했다. 그 어떤날보다. 더 행복했었다.

다큐 감성 인물 2022. 12. 16. 17:12

귀엽고 예쁜 새지만 먹이 앞에서는 날카로운 양보가 없는 새 더라고요

조류 동물 생태 2022. 12. 10. 22:09

떨어지기 아쉬운 빨간 단풍에 나의 시선이 머물렀다. 그냥 단풍이었지만 난 의미 부여를 해 보며 내년을 기약한다.

다큐 감성 인물 2022. 12. 10. 21:47

첫눈치고는 많은 양의 눈이 내리는 날 어디로든 가려면 가는 동안에 눈이 녹아 버릴까봐 가까운 공원에서 맞이했다. 이제 겨울 상징인 첫눈도 다녀 가셨고 멋있는 겨울 풍경을 기대 해야겠다.

꽃 접사 2022. 12. 7. 15:56

지난 며칠 추의로 얼어서 검고 쭈글 거리는군요.

풍경 2022. 12. 3. 19:09

가을이 지나고 앙상한 가지만 남은때 요맘때 우울감이 몰려온다. 참 쓸쓸하다. 마음 안에 휭 하니 바람이 지나간다.

다큐 감성 인물 2022. 12. 2. 18:55

올해 산수유도 열매가 충실하지를 못 한 거 같아요. 돌담길에 휀스도 처져있고 옛날에 풍경이 아니라 여기저기 한 바뀌 돌아서 다녀왔네요.

풍경 2022. 12. 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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