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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을 보내며..

나의 일상

by 꽃님11 2012. 12. 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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댤력의 마지막장도 이제 몇일 후면

 

이제 올해의 삶과는 영영 이별인 것이다.

 

매일 이별하고 살고 있음을 실감하는 때다.

 

우리의 인생이 일 없이 왔다가는 것처럼

 

사람도 관계도 다 다녀가는 것입니다.

 

누구든 영원한 관계가 있을까요?.

 

나와 나도 언젠가는 헤여지게 되는건데요.

 

흐르는대로 순리 대로 자연스레

 

만나고 헤여지고 감사하고 기억하고 잊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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